배상면주가 이야기

경기도 포천의 맑은 물을 길어 담다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익어가는 술을 즐기는 곳

 배상면 주가가 위치한 포천은 그 이름처럼 '물을 품고 있다' 는 뜻으로  물이 깨끗하고 맑은 고장이다. 깊고 맑은 계곡뿐만 아니라 곳곳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절경이 자리하고 있어 계절에 관계 없이 많은 여행자들이 모입니다. 포천은 물의 도시인만큼 좋은 수질을 바탕으로 조리된 먹거리가 일품입니다.

술을 빚을때 가장 중요한 입지 조건을 '물' 이라고 하는데, 때문에 경기도 막걸리 20개의 공장 중 9곳이 포천에 위치해 있을 정도로 포천은 '막걸리의 고장' 이라고 알려져 있다. 

맑고 부끄럼 없이 술을 빚는 양조장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배상면주가는 물 좋기로 유명한 운악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나무 그늘 아래 놓은 항아리에서 전통술이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술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이야기(Story)를 만들고, 역사(History)를 만들고, 전통(Tradition)을 만들고, 문화(Culture)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